The King's Warden
쇼박스 (Showbox)
2026년 2월에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사극 영화이다. [2, 3]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긴 어린 단종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된 후, 그를 보살피게 된 마을 촌장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14, 17] 역사를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도 피어난 인간적인 교감과 존엄을 그려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9, 15]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조선시대의 궁궐, 양반가, 민가 등을 재현해 놓은 대규모 사극 촬영장이다.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주인공 엄흥도(유해진)가 사는 마을 '광천골'의 주요 배경이 되었으며, 특히 '일지매 산채'가 중심 촬영지로 활용되었다. 영화의 흥행 이후 방문객이 급증한 대표적인 명소다. [5]
영화 전반 · 단종이 유배 온 마을 '광천골'의 전경과 촌장 엄흥도의 집을 포함한 마을 사람들의 생활 공간이 촬영되었다. 유배 온 단종과 마을 사람들이 점차 유대감을 쌓아가는 대부분의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5, 2]
경북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장인 김면 장군을 기리는 유적지이다. 영화에서는 단종이 머물던 영월 지역의 관아 건물로 등장하여, 유지태가 연기한 한명회와 같은 중앙 관리들이 등장하는 장면에 무게감을 더했다. 고령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촬영지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4, 7]
영화 중반부 · 영월 관아 장면. 한명회(유지태)가 영월로 찾아와 단종의 상황을 살피고 압박하는 등, 중앙 권력과 유배지의 긴장감이 드러나는 주요 장면들이 촬영되었다. [4]